나의 지구를 지켜줘

분류없음 2009.02.24 18:49
나의 지구를 지켜줘
카테고리 만화
지은이 SAKI HIWATARI (대원씨아이(주),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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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지구를 지켜줘
 

    흥미진진한 스토리, SF/환타지 순정만화를 좋아한다면 필독해야할 책 중 하나.
    나쁜 남자 신드롬, 전생의 기억과 우주공간과 시간을 초월하는 환타지 줄거리를 탄탄하게 풀어내고 있다. 전생의 기억으로는 다른별의 외계인들이 달로 파견되어, 지구를 관측하던 업무를 하던 7명의 젊은이들. 이들이 현세의 지구에 다른 모습으로 태어나서 겪게되는 만남,복수,대결.

    후에 출간된 많은 순정 SF물들에도 영향을 주었음이 분명한 구도나, 스토리들이 많이 등장한다.

    여운이 많이 남는 만화.

    대부분 만화책을 먼저 보면 애니메이션의 감흥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몇 몇 작품들이 애니메이션의 감동이 훨씬 컸던 경우가 있었다.

    공각기동대가 그랬고, 이 애니가 그랬다.

    시공간을 넘나들며 환생한 인물들의 미스테리를 그린 이 애니메이션은 SF만화라고는 하지만, 메카닉이나, 우주전설 류의 스토리를 기대한다면 오산!

    이 만화는 잘 만든 순정만화다.

    성장기에 느껴봤음 직한 심리상태를 전생과 또 전생이 우주인이었던 인물들을 통해 풀어낸 감성 애니~

    짜임새 있는 스토리, 적당한 반전, 섬세하게 표현된 캐릭터가 정말 마음에 들었던 작품이다.



    Daum책 - 나의 지구를 지켜줘 1 (애장판)

    애장판도 완간 출간되었다!
    posted by 민윤정/YJ.Min
    라비헴폴리스 3 (완결) 상세보기
    강경옥 지음 | 시공사 펴냄

    라비헴 폴리스. 순정 SF만화?

    강경옥 작가의 초창기 작품인것 같다.
    알콩달콩한 미래 사회 경찰콤비인 두 명의 주인공이 다양한 에피소드의 사건을 풀어가는 내용.

    진지한 순정만화풍의 그림체에서 가끔 등장하는 개그컷, 황당설정에 ㅋㅋ 거리면서 읽었던 기억이 난다.
    다소 무심한 여주인공과 과거가 있었던 남자 주인공의 이야기.

    별빛속에 1 상세보기
    강경옥 지음 | 애니북스 펴냄
    만화가 강경옥의 대표작『별빛 속에』를 복간했다.『별빛 속에』는 1987년 초판 발행 이후 세 곳의 출판사에서 출간되었지만 일찍 절판되어 완전판을 구하기가 어려웠던 작품 중 하나이다. 애니북스는 그간의 미비했던 점을 수정ㆍ보완함으로써, 소장 가치가 높은 애장본으로 출간했다. 『별빛 속에』는 주인공들의 섬세한 심리 묘사와 사랑을 주된 모티브로 하는 순정 만화의 내용에 SF적인 요소가 가미된 작품으로, 지구라는 공

    강경옥의 대표작은 뭐니뭐니해도 별빛속에!
    단행본 시절 읽었던 기억이 난다. 시이라젠느 인가? 하는 엄청 SF 공주풍의 이름을 가진 주인공.

    평범한 삶을 살다가, 우주 건너 다른 세계의 존재임을 자각하고 펼쳐지는 이야기.
    황미나가 나중에 그린, '레드문'의 내용이 너무 흡사했던 기억이 난다.
    하긴 그렇게 따지면, 각종 SF/판타지 물이 약간은 공식도 있다고 생각하면..

    아무튼, 강경옥을 알려면, 이 만화는 꼭 봐야 할 책.
    posted by 민윤정/YJ.Min
    제멋대로 함선 디오티마. 1 상세보기
    권교정 지음 | 길찾기 펴냄
    "나는 함장으로 온 나머 준이예요" 인류 역사상 최초의 우주함선, 디오티마에 나머 준 함장이 부임한다. 기대와 신뢰를 주던 모습은 처음뿐. 준 함장의 본성은 잠자기 좋아하는 게으름뱅이. 제멋대로 함장을 찾아다니다 함장마니아라는 별명이 붙은 부함장 지온은 조난당한 소형우주선의 긴급 구조 요청을 받는데...

    권교정의 제멋대로 함선 디오티마 1권!!!!

    몇 년전에 어느 잡지에선가 봤을때, 참 특이하다는 생각을 했다. 나의 지구를 지켜줘 와 웬지 일맥상통하는 분위기. 무심한 듯한 인물들의 표정, 나름 미스테리한 인물들의 관계설정, 무엇보다 순정만화라는 점 등.
    우주공간을 다룬 SF만화이자, 윤회를 다룬 순정만화.
    순정만화도 SF가 가능하다는 - 물론 강경옥 작가의 만화가 있긴 하지만..- 사실을 보여준 만화라고 생각한다.

    몇 번의 연재 실패 - 잡지 폐간 - 로, 스스로도 기억을 되새겨서 그리기 힘들다는 작가의 코멘트가 있었지만, 무사히 SF전문 잡지, 판타스틱에 게재를 시작했다고 한다.

    무사히 완간되길.. 꼭 다 사서 모으고 싶은 만화 중 하나. 반질반질한 새 책으로 발간되었다. 2권이, 아니, 완간되려면, 많이 사드려야겠다.

    Gyo님~ 부디 완간시켜 주세요~
    posted by 민윤정/YJ.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