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사랑합니다세트
카테고리 만화 > 순정만화
지은이 강풀 (문학세계사,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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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사랑합니다
감독 추창민 (2010 / 한국)
출연 이순재,윤소정,송재호,김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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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로맨스도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잘 표현한 작품.
다음 웹툰으로 보면서 지독히 울었던 기억이 난다. 죽음을 앞둔 노인들의 사랑과 우정에 대한 순정만화다! 원작은...
어떤 순정만화보다 더 순정만화같은 이 만화는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슬픔 뿐 아니라 주인공인 노인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도 느낄 수 있는 만화.
거기다가 깨알같은 유머로 울리다 웃겼던 씬들이 아직도 생생한 작품.

강풀 영화는 망한다는 공식을 깨뜨려준 영화도 수작이었고, 특히, 원작의 장면 장면을 떠올리게 만드는 디테일한 연출이 볼만한 영화.

원작을 봤다면 영화도 놓치지 않고 봐야할 셋트. 

공연도 성공했다는데 공연은 미처 보지 못했으므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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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윤정/YJ.Min

강풀의 이웃사람

분류없음 2008.12.26 12:56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neighbor/index.html?cartoonId=1852&type=g 

웹툰하면, 강풀을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츄리닝, 트라우마, 마음의 소리 등등 다양한 젊은 웹툰 작가들이 있지만, 강풀만큼의 무게감으로 다가오진 못하는 것 같다.

이웃사람은 처음엔 가장 싫어하는 소재인 어린 여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쇄살인범의 존재라는 사실에 오싹하기도 하고, 기분 나쁘기도 해서 잘 보지 않았던 작품.

하지만, 회를 거듭할 수도록 이웃사람들이 살인마의 존재를 눈치채게 되고, 또 살인마 또한 이웃사람들의 눈치챔을 알아차리게 되는 이야기 전개가 강풀 특유의 긴박한 묘사로 잘 표현된 작품이다.

그리고, 강풀이 이름붙인 '미스테리 심리 썰렁물' 이라는 장르에 충실한 작품. ^^

후기를 보고 오싹해졌다는...

웹툰의 묘미는 작품 그 자체와 그 아래에 수없이 붙어있는 댓글을 함께 읽는 재미. 마치 라이브 콘서트에 참여하면 이럴까..동시에 여러 명의 사람들이 같은 만화를 보고 실시간 댓글을 다는 묘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바로 웹툰의 매력이다.

사이버모욕죄로 대변되는 인터넷 상의 댓글/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든 통제하려는 시도로 그 매력까지도 잃어버릴까 두렵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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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강풀 (문학세계사,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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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강풀 (문학세계사,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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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강풀 (문학세계사,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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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풀은 참 재미있는 만화를 그리는 사람이다.
미스터리심리썰렁물 이라는 기치하에 그린 타이밍은 멋진 스릴러.

시간과 죽음에 관련된 능력자들이 얽히고 섥히면서 벌어지는 미스테리물.

결론이 마치 엑스맨의 속편을 예고하는 듯한 결말같아 보이지만, 타이밍 - 아파트 - 이웃사람 을 살펴보면, 이야기 짜임새나, 스토리가 점점 진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같이 본 내 동생은 결론이 너무 허무하다고 하지만, 난 왜 이렇게 해피엔딩이 좋은지..!
해.피.엔.딩 이다. 타이밍은. ㅋㅋ

한 고등학교에서 사람들이 연쇄적으로 죽는 사고가 발생되고, 시간을 멈출 수 있는자,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자, 사람의 불행을 꿈으로 직전에 볼 수 있는자, 죽음이나 사고를 미리 볼 수 있는 자, 저승사자까지 시간과 죽음에 얽힌 인물들이 서로를 알고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요즘 유행하는 웹툰의 원조격인 작가지만, 확실히 다른 작가들과는 이제 무게감이 달라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 강풀! 하지만, 요즈음의 세련된 작품들도 좋지만, 타이밍, 일상다반사,순정만화 와 같은 초기작들을 살펴보는 즐거움도 쏠쏠한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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